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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물

장 마크 바기본정보

장 마크 바

Jean-Marc Barr

출생
1960.09.27
바이오그래피

장 마르크 바는 1985년 브루스 베레스포드 감독의 로 영화 배우에 데뷔한다. 1988년 장 마르크 바는 일생일대의 영화에 출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.
바로 프랑스 감독 뤽 베송의 <그랑 브루>가 그것이다. 이 영화는 아름다운 시나리오와 소재로 많은 영화인들이 주연배우에 오디션을 치뤘고 크리스토퍼 람베르를 비롯해 미키 루크, 멜 깁슨, 제라르 랑벵에 이르기까지 신인과 프로 연기자 600여명이 경합을 벌였다. 뤽 베송은 이 영화에 심혈을 기울였기에 수많은 배우들을 놓고 캐스팅에 고심했고 컴퓨터까지 동원시켜가며 돌고래의 맑은 이미지를 가진 사람을 찾아 헤맸다. 이 때 나타난 장 마르크 바는 짧은 머리와 어린애같이 투명한 얼굴에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을 소유하고 있었다. 결국 뤽 베송은 그를 선택했고 <그랑 브루>는 전세계적인 상업적 성공과 함께 뛰어난 예술성을 갖춘 감동적인 명화로 완성된다. 뤽 베송은 이 영화로 헐리우드를 모색하지만 장 마르크 바는 네덜란드에서 또하나의 명감독 라스 폰 트리에를 만난다. 1991년에 출연한 <유로파>는 라스 폰 트리에 특유의 현란하고 어두운 화면과 함께 독특한 예술성을 보여준 작품으로 또 한 번 그의 얼굴을 세상에 알리게 된다. 이 작품은 그 해 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. 마르크 바는 1996년 다시금 <브레이킹 더 웨이브>란 작품으로 라스 폰 트리에와 작업했고 이 영화는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. 장 마르크 바는 1999년 프랑스에서 자신이 감독, 제작, 촬영, 각본을 맡은 영화 를 개봉시켜 영화에 관한 다양한 재주를 선보였다. 이 세상속에 속하지 않은 것 같은 특유의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은 장 마르크 바는 2000년 다시금 라스폰 트리에가 감독한 디지털 프로젝트 에서 그 모습을 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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