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귀 잘린 초상>, <별이 빛나는 밤에>, <까마귀 나는 밀밭>, <감자먹는 사람들>, <아몬드 꽃>, <밤의 까페 테라스>…
수많은 세기의 걸작을 탄생시킨 화가 ‘빈센트 반 고흐’
당신을 그를 어떤 화가로 알고 계시나요?
자신의 귀를 자를 인물로 잘 알려진 화가 반 고흐는,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하고, 불행한 삶을 살았던 불운의 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. 하지만, 반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가 주고받았던 650여 통의 서신을 통해, 우리는 그가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, 아름다운 이상을 지켜내기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았던 예술가임을 알 수 있습니다.
영원한 빛으로,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이 되어준 화가 ‘빈센트 반 고흐’
CGV 스크린을 통해 펼쳐질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과 숨은 걸작들을
노래하는 도슨트가 전하는 이야기와 라이브 음악으로 만나보세요.
<고흐가 당신에게>를 찾아준 당신의 밤하늘이, 반짝이는 별빛으로 물들 것입니다.
[프로그램 미리보기]
‘고흐와 그의 작품세계를 재즈를 통해 가장 친밀하게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’
- 세기를 지나 바로 당신에게 날아든 반 고흐의 편지를 읽어보자.
- 고흐가 사랑한 화가들은 작품 속에 어떤 아름다움을 품고 있을까?
-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도 순수하고, 숭고했던 고흐의 러브 스토리
- “성당보다는 사람의 눈을 그리는 것이 더 좋다.” 반고흐가 그려간 사람들
- 천국의 빛과 같은 존재, 고흐를 통해 화폭에 담긴 ‘아이들’을 만나보자.
- 음악으로 함께하는 반고흐와 폴 고갱의 영화 같은 스토리
- “Let’s Fall in Love”이제는 불운의 화가가 아닌, 사랑의 화가로 고흐를 기억하자.
강사 소개 : 이한율 도슨트 & 보컬리스트 (@Singing_Docent)
Gray by Silver, Odd Tree 보컬리스트
2024 노래하는 도슨트, 에드워드 호퍼 <푸른 저녁>기획 및 공연
2023 미국, 뉴욕 링컨센터 ‘데이비드 루벤스타인 홀’ 공연
2023 체코, '컬러즈 오브 오스트라바 페스티벌’ 공연
2022 덴마크, ‘코펜하겐 재즈 페스티벌’ 공연
2018 국립현대미술관, 에드워드 호퍼<밤을 기다리는 사람들>기획 및 공연
2015 부산, ‘데미안 라이스' 벡스코 콘서트 오프닝 스테이지 공연